의왕시
가냘픈개미
인덕원자이SK뷰 2600세대 규모에서 오는 실거주 느낌
인덕원자이SK뷰는 일단 2,600세대가 넘는 규모에서 오는 묵직한 존재감이 있더라고요 이렇게 세대수가 많으면 단지 안만 한 바퀴 산책해도 웬만한 운동은 다 되겠다 싶어 부럽기도 해요 하지만 단지 규모가 큰 만큼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하는 인원도 그만큼 많을 수밖에 없잖아요? 시설이 큼직해도 퇴근 시간대에 헬스장이나 골프연습장이 얼마나 북적일지가 실거주할 때 꽤 신경 쓰일 것 같아요.. 아무리 좋아도 내가 쓰고 싶을 때 너무 붐비면 그것도 은근히 스트레스니까요 그런데 주차는 세대당 1.4대 남짓이라 수치만 보면 꽤 여유 있어 보이긴 하더라고요. 근데 대단지 가보면 유독 차가 몰리는 동이 꼭 있어서 밤늦게 퇴근해도 자리가 널널할지 궁금해지네요 게다가 단지가 넓다 보니 동 위치에 따라 버스정류장까지 걷는 거리도 꽤 차이가 날 텐데요 인덕원이나 사당 쪽으로 나가는 버스 탈 때 어디는 가깝고 어디는 한참 걸어야 할 텐데, 이게 매일 반복되면 무시 못 할 피로도거든요. 그래도 후문 바로 앞에 내손중·고등학교가 새로 생겨서 통학 환경 안전한 건 정말 큰 장점 같아요 이런 장점들을 보면 대단지의 활기찬 분위기를 선호하느냐 아니면 조용한 소규모 단지를 선호하느냐에 따라 이 규모가 주는 느낌은 확 다를 듯합니다 단지 내에서 모든 걸 해결하는 편리함이 출퇴근 동선의 번거로움을 덮어줄 수 있을지가 선택의 포인트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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