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고달픈강아지

인덕원숲속마을4단지 평형 구성 보니 실거주 성향 뚜렷하네요

인덕원숲속마을4단지 매물을 좀 들여다보고 있는데 평형 구성이 참 묘하네요. 여기는 29평이랑 33평으로만 딱 나뉘어 있는데 중대형 평수가 아예 섞이지 않은 500세대 남짓한 규모라 단지 분위기가 굉장히 균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이런 구성은 커뮤니티나 관리비 운영 면에서 잡음이 적은 편이지만 반대로 평수를 넓혀서 단지 내 이동을 하려는 수요를 받아주긴 어렵겠더군요. 33평이 주력이라 그런지 구조는 꽤 안정적으로 뽑혔을 텐데 아무래도 2011년식이라 요즘 신축만큼의 공간 활용도가 나올지는 의문입니다. 특히 주차 공간이 부족해서 이중주차가 좀 있다는 이야기가 들리던데 이게 실거주 만족도를 깎아먹는 결정적인 변수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실거주 목적이라면 평형의 단조로움이 주는 편안함과 주차 스트레스 사이에서 본인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해야 결론이 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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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당찬벌새

    33평 거주 중인데 구조는 넓게 잘 빠졌어요. 근데 퇴근 늦으면 주차는 확실히 각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