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용감한고니
1개월 전

인덕원숲속마을4단지 평형 구성이 실거주에 주는 안정감

아침에 부동산 앱 들어가 보니까 인덕원숲속마을4단지 33평 호가가 13억 안팎으로도 나오네요. 우리 동네가 이만큼 인정받고 있구나 싶어서 오래 살아온 사람으로서 참 뿌듯합니다. 이 동네 처음 오시는 분들이 평형 고민을 많이 하시길래 제가 매일 체감하는 특징 몇 가지만 적어볼게요. · 여긴 29평이랑 33평으로만 딱 나뉘어 있는데 단지 분위기가 참 균형 잡히고 안정적이에요. · 33평 위주라 그런지 거실이 널찍하게 잘 빠져서 가구 배치해 보면 실거주 만족도가 확실히 다르죠. · 29평도 11억 후반대에 매물이 나오던데 신혼부부들이 살기에도 구조가 참 실속 있게 잘 나왔거든요. 물론 주차가 세대당 1.1대 정도라 밤늦게 오면 이중주차를 해야 할 때도 아마 있을 거예요. 그래도 406동이나 407동처럼 지하주차장이 엘리베이터로 바로 연결된 동은 비 오는 날에 정말 편하더라고요. 오래 살아보니 결국 평형이 고르게 잘 짜인 단지가 살수록 정이 가고 편안하다는 걸 매일 느낍니다. 저도 이 동네에서 구조 탄탄한 집에 살면서 오래오래 정붙이고 지낼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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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짓궂은원숭이
    1개월 전

    맞아요. 저도 33평 사는데 거실이랑 주방 맞통풍 구조라 여름에 진짜 시원해요.

    한배민
    1개월 전

    글쎄요, 저는 평형이 좀 더 다양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너무 획일적인 느낌도 들지 않나요?

    답글 1개 펼치기
  • 씩씩한판다
    1개월 전

    29평 살고 있는데 신혼 때 들어와서 지금까지 좁다는 생각 한 번도 안 해봤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