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역 SK뷰 11억 완판, 단톡방 기싸움보다 무서운 신축 희소성
의왕역 SK뷰 단톡방 들어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입주민들끼리 '우리가 안양보다 낫다', '수원보다 위다'라며 투표하고 기싸움하는 모습이 진짜 대단들 하심. 경기도 의왕시 삼동 192-244번지 일대에 1,857세대 대단지가 들어서는 건 확실한 호재죠. 하지만 34평형 11억이라는 분양가가 준 충격이 그만큼 컸던 모양입니다. 솔직히 저도 처음엔 이 가격이 맞나 싶어 좀 쫄았거든요... 직접 임장 가서 인프라를 따져보니 초품아 메리트는 확실했어요. 덕성초등학교가 육교로 바로 연결되고 의왕고도 도보권이라 아이 키우긴 좋습니다. 의왕역 2번 출구 쪽 다이소, 올리브영 같은 편의시설도 걸어서 금방이더군요. 인덕원푸르지오엘센트로 34평형이 현재 16억에서 18억 선을 유지하고 있죠. 엘센트로가 대장이긴 하지만, 6억 가까운 차액이면 중산층에겐 현실적인 선택지입니다. 무리한 상급지 영끌보다 신축 대장을 잡는 게 실리적일 수 있다는 뜻이죠. 주목할 점은 주변 부곡 나·라 구역이 재개발에서 해제됐다는 사실입니다. 공급이 제한적이라 2029년 12월 입주 시점엔 이 동네 대장 자리는 따놓은 당상이죠. 신축 희소성이 11억이라는 가격을 방어해 줄 핵심 근거라고 봅니다. 결국 1순위 완판이라는 결과가 시장의 판단을 증명했습니다. 자산 20~40억대 중산층이 움직이기엔 이만한 징검다리 입지가 없었던 셈입니다. 단톡방의 치열한 에너지가 결국 내 집 가치를 지키려는 의지처럼 느껴지네요. 이 정도 데이터면 입주 결정에 충분한지, 실거주자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이 글이 여러분의 판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댓글4개
- 동그란오리1개월 전
11억이면 인덕원 시세 대비해서 충분히 메리트 있다고 봅니다.
- 박인라1개월 전
단톡방 투표 저도 봤는데 분위기 살벌하더군요. 근데 그만큼 다들 집에 진심이라는 증거 아닐까요?
- 부드러운도마뱀1개월 전
직접 가보니까 의왕역에서 단지까지 평지라 걷기도 편하고 상권도 생각보다 짱짱했어요. 34평형 11억이 비싸다지만 2029년식 대단지 브랜드 신축이라는 점 생각하면 지금이 제일 싼 거일 수도 있음. 세금 낼 거 다 내고 상급지 무리하게 가는 것보다 여기서 자산 불리는 게 훨씬 똑똑한 선택이죠.
- 싱그러운도마뱀1개월 전
부곡 나·라 구역 해제된 게 진짜 신의 한 수인 듯요. 주변에 들어올 신축이 없으니 SK뷰가 독점하겠네요. 분석하신 데이터 보니까 확실히 판단이 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