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역 SK뷰 10억, 직주근접 가치로 전세 수요 받쳐줄까요?
어제 의왕역 인근 임장을 다녀오다 퇴근길 인파를 직접 목격했습니다. GTX-C 노선이 들어설 의왕역 주변은 확실히 예전의 그 한적한 느낌이 아니더군요. 이번 주 입주자 모집 공고가 예정된 의왕역 SK뷰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결국 이 흐름과 궤를 같이 한다고 봅니다. 사실 분양가가 10억 선이라는 이야기에 다들 반신반의하는 분위기였죠. 하지만 수원과 평촌이라는 거대 업무지구의 더블 생활권 입지는 무시할 수 없는 정량적 지표입니다. 인덕원푸르지오엘센트로 34평이 평균 16.8억 원에 거래되는 시장입니다. 직주근접의 물리적 거리가 좁혀질수록 상급지의 가격 방어선은 신축 분양가의 강력한 지지선이 되곤 하죠. 실제로 e편한세상인덕원더퍼스트 39평이 지난 13일에 12.0억 원 신고가를 찍었더군요. 대단지 프리미엄과 교통 호재가 맞물리면 전세 수요는 생각보다 견고하게 형성될 확율이 높습니다. 의왕역 SK뷰가 26평과 34평 위주로 공급된다는 점도 전세 시장에서는 큰 강점입니다. 실수요층이 가장 두터운 평형대인 만큼 직주근접을 원하는 젊은 층의 임대차 유입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단순히 지금의 가격표만 볼 게 아니라 gtx 개통 이후의 실거주 가치를 냉정하게 따져봐야 할 시점입니다.
댓글4개
- 이솔도1개월 전
의왕역 주변은 gtx 들어오면 진짜 환골탈태죠. 지금 가격이 비싸보여도 나중엔 저점이였다고 할걸요?
- 매운여우1개월 전
실거주 한 채는 입지가 깡패입니다. 업무지구랑 가까우면 하락기에도 전세가는 버티거든요.
- 큰고양이1개월 전
데이터로 보면 인덕원 라인이랑 커플링 돼서 움직일 것 같네요. 신고가 나오는 거 보면 에너지가 아직 남은 듯요.
- 귀여운박쥐1개월 전
평촌이랑 수원 양쪽 수요 다 흡수할 수 있는 자리라 전세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거 같아요. 저도 공고 나오면 평면도부터 꼼꼼히 뜯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