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더샵캐슬 25평 4.9억 갱신, 지금 이게 최선임?
의왕더샵캐슬 25평 사시는 분들 요즘 고민 좀 될 듯함. 나 같아도 7월에 찍힌 4.9억 갱신가 보면 머리 아픈 상황임. 지난 7월 6일에 신규 계약이 4.6억에 나갔음. 근데 일주일 뒤인 13일에 갱신권 써서 4.9억에 도장 찍었단 말임. 신규보다 3천이나 비싸게 갱신한 건데 이게 과연 실익이 있나 계산기 두드려봐야 됨. 지금 25평 호가 평균이 5억 초반대임. 상단은 5.3억까지도 부르는데 매물 소화속도가 예전만 못함. 4.6억 급전세 잡았으면 베스트였겠지만 이미 지나간 버스라 아쉬움이 남음. 투자자 관점에서 보면 갱신권 아껴서 나중에 쓰는 게 나을 수도 있음. 전세가가 더 오를 장이라 판단했으면 4.9억도 방어적인 선택은 됨. 차라리 34평 신규가 5.7억 수준이면 평수 키우는 게 기회비용 측면에서 나아보임. 전세금 8천 더 얹어서 30평대 거주 만족도 챙기는 게 투자 효율보다 높을 때가 있음. 결국 엑셀 돌려봐도 답은 정해져 있는데 엄한 데 힘 빼는 건 아닌지 모르겠음. 반론 있으면 언제든 환영함.
댓글3개
- 남현리1개월 전
갱신권은 아끼는 게 국룰인데 4.9억은 지금 시세에 좀 애매하긴 함.
- 용감한여우1개월 전
34평 5.7억이면 갭이 8천밖에 안 나네요. 차라리 갈아타기 각 보는 게 수익률 면에서 훨씬 나아 보임.
- 편서기1개월 전
오전동 대장이라 전세 수요는 금방 붙을 거임. 주차도 1.24대면 신축치고 나쁘지 않고 21년 준공이라 컨디션도 좋음. 수익률 따지는 투자자면 갭 벌어질 때까지 현금 들고 대기하는 게 정석임. 지금 억지로 갱신권 태우는 건 조금 아까운 판단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