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나쁜고니
1개월 전

래미안에버하임 평형 구성과 동별 고저차에 따른 실거주 포인트

최근 경기 의왕 내손동 래미안에버하임 데이터랑 실거주 지표를 좀 뜯어봤습니다. 여기는 2009년 준공된 696세대 단지인데 평형 구성이 꽤 흥미롭더군요. 24평부터 43평까지 있는데 주력이 32평입니다. 평형 구성이 왜 중요할까요? 단지 내 평형이 너무 잘게 쪼개져 있으면 커뮤니티 균질성이 깨지기 쉬운데 여기는 32평이 메인이고 40평대가 뒤를 받쳐주는 구조라 무게감이 있습니다. 현재 32평 호가가 12.3억 선인데 이 정도 평형 밸런스면 거주 만족도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조건이죠. 실거주할 때 동 위치에 따른 평형 차이는 어떨까요? 301동에서 305동까지는 평지인 저지대고 306동부터는 고지대로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동별로 고저차가 확실히 존재하다 보니 같은 평형이라도 선호도가 갈릴 수밖에 없어요. 조경은 숲속처럼 잘 되어 있어 쾌적 점수가 81점으로 높지만, 단지 내 층간소음 이슈가 3차례 이상 언급된 점은 실거주 시 반드시 따져봐야 할 리스크입니다. 결국 이 단지는 평형의 안정감과 지형적 특성을 동시에 이해해야 합니다. 인접한 벨포레 상가나 최근 들어온 롯데마트 이용하기엔 평지 쪽 평형이 유리하겠죠. 인동선 안양농수산물시장역 호재가 현실화될 때까지 실거주로 버티기엔 나쁘지 않은 구성임. 저는 일단 고저차에 따른 가격 편차가 좁혀지는 구간을 진입 타이밍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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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노란개구리
    1개월 전

    여기는 조경이 진짜 깡패죠. 숲속에 사는 느낌이라 쾌적함 하나는 인정입니다.

  • 이연규
    1개월 전

    306동 쪽 고지대는 마을버스 타거나 좀 걸어야 해서 평지 쪽이랑은 생활권이 살짝 다른 느낌임.

  • 정승린
    1개월 전

    층간소음은 케바케라지만 연식 생각하면 어느 정도 감안해야죠. 근데 호가 12.3억은 좀 무겁지 않나요?

    매운까치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가격이 좀 걸리긴 하는데 인동선 안양농수산물시장역 들어오면 역세권 된다는 게 큰 메리트라 봅니다. 지금은 보합이지만 타이밍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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