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나쁜호랑이
DMC파인시티자이 입주 3년 차에 다시 보는 관리 상태와 실거주 가치
수색동 DMC파인시티자이가 2023년 7월 입주를 시작하고 벌써 3년 2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 시점은 단지의 초기 하자가 어느 정도 정리되고 본격적인 관리 역량이 데이터로 드러나는 구간이라고 봅니다. 신축 프리미엄이 유지되느냐는 결국 조경이나 공용부 마감 같은 디테일한 수선 유지 상태에 달려 있는데요. 제가 최근에 단지 내부를 훑어보니 1,223세대 대단지답게 조경의 식재 밀도나 수형 관리는 꽤 안정적인 궤도에 오른 것 같습니다. 아마 이 정도 연식이면 슬슬 장기수선충당금 적립이나 커뮤니티 운영 효율에 대한 목소리도 나올 텐데 실제 거주하시는 분들 체감은 어떠신가요? 브랜드 아파트라도 연식에 따라 배관 관리나 외벽 오염도가 갈리기 마련이라 지금의 쾌적함이 향후 시세의 하방 경직성을 결정할 핵심 지표가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시장은 신축의 가치를 단순히 '새것'이 아니라 '얼마나 잘 늙어가는가'로 재평가하는 단계에 진입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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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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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혁혜
확실히 3년 정도 지나니까 단지 내 나무들도 자리를 잡고 조경이 풍성해진 느낌이 들긴 하더라고요.
- 오건현
관리비 고지서 보면 공용 관리비는 세대수가 많아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합리적으로 나오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