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김혜유
DMC센트럴자이 중소형 위주 평형 구성이 실거주에 주는 영향
요즘 증산동 쪽 대장으로 꼽히는 DMC센트럴자이 평형 구성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여기는 1,200세대가 넘는 규모인데도 평형이 24평에서 34평 사이로만 아주 타이트하게 짜여 있더군요. 보통 이 정도 체급이면 40평대 하나쯤 섞일 법도 한데 말이죠. 대형이 없다 보니 단지 전체가 전반적으로 젊고 균질한 느낌을 줄 것 같습니다. 다만 실거주 입장에서는 단지 내에서 평수를 넓혀가는 '갈아타기'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점이 조금 걸리긴 하네요. 30평대 호가가 20억 전후로 형성되어 있는데, 이 금액대에 대형 평수의 여유로움을 기대하는 분들이라면 평면 구조를 정말 꼼꼼히 따져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가족 구성원이 늘어날 계획이 있다면 이 중소형 중심의 구성이 장기적으로는 리스크가 될 수도 있겠네요. 결국 내부 수납이나 가구 배치가 본인 생활 패턴에 맞느냐가 계약서 쓰기 전 마지막 판단 기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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