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메디알레 주차 1.35대면 대조동 대장 노릇 충분함ㅠ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진짜 고민하다가 결국 실거주 관점으로 파보고 있습니다. 월급쟁이가 대출 풀로 땡겨서 서울 신축 들어가는 게 보통 일은 아니잖아요. 회사 주택자금 지원 조건 따져보니 2026년 10월 입주 시점이면 딱 각이 나오긴 하더라고요. 근데 2,451세대라는 어마어마한 덩치에 주차 대수가 세대당 1.35대라는 게 좀 걸렸습니다. 요즘 신축들 1.5대 넘기는 곳도 많다 보니 이게 퇴근길 주차 전쟁일지 아닐지 계산기를 두드려봤죠. 직장인 입장에서 주거비 비중 줄이고 자산 키우려면 주차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기회비용도 무시 못 하거든요. 사실 은평구 대조동 인근 구축들 보면 1대도 안 되는 곳이 수두룩해서 1.35대면 선녀이긴 합니다. 특히 불광역이나 연신내역 더블역세권 입지라 차 안 끌고 다니는 가구도 꽤 섞일 거란 말이죠. 세대당 1.35대면 늦은 밤에 이중주차까진 안 가도 자리는 찾아낼 수 있는 마지노선 수치라고 봅니다. 물론 힐스테이트 브랜드 달고 나오는 대단지치고는 아주 널널한 편은 아니라서 좀 아쉽긴 해요. 그래도 층간소음 저감 기술이나 커뮤니티에 영화관까지 들어오는 거 보면 상품성은 확실히 챙긴 것 같음. 주차 0.1~0.2대 차이 때문에 이 정도 대단지 신축 프리미엄을 포기하는 건 전략적으로 손해라는 결론이 섭니다. 결국 주차 대수 1.35대는 실거주 편의성 면에서 합격점을 줄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연신내역 GTX-A 개통 호재까지 생각하면 대조동에서 이만한 규모와 주차 환경 갖춘 곳 찾기 힘들죠. 저는 주차 걱정보다는 입주 때까지 부지런히 시드 모아서 잔금 치를 준비나 하려고 합니다.
댓글3개
- 최종종1개월 전
1.35대면 은평구에서 진짜 상위권이에요. 지금 사는 곳 0.9대라 매일 밤마다 눈치 싸움하는데 그 정도면 천국임.
- 가냘픈새우1개월 전
대단지는 주차 유도 시스템 잘 돼 있어서 수치보다 체감상 더 널널하게 느껴지기도 하더라고요. 기대되네요.
- 김욱수1개월 전
글쎄요. 요즘 가구당 차 2대인 집이 워낙 많아서 1.35대도 입주하고 1~2년 지나면 밤엔 꽉 찰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