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우아한청설모
1개월 전

증산4구역 1+1 신청 전 세금 리스크부터 따져봐야 해요ㅠㅠ

지금 증산4구역 현물보상 신청 기간이라 그런지 1+1 넣을지 말지 고민하는 분들 진짜 많으시더라고요. 제 주변에서도 59+59로 가야 나중에 노후 자금 된다는 분들도 계시고, 세금 무서워서 그냥 큰 거 하나 받겠다는 분들도 계셔서 저도 같이 머리가 아파요. 근데 바로 옆에 증산5구역 돌아가는 거 보니까 일반 분양가가 평당 3,200만 원은 훌쩍 넘을 거라는 얘기가 파다하잖아요. 이게 총액으로 따지면 15억에서 18억까지도 본다는데, 이렇게 되면 1+1로 두 채 챙겼을 때의 자산 가치가 솔직히 무시 못 할 수준이긴 하죠. 실제로 디센자(DMC센트럴자이) 34평이 최근에 19.5억 찍었다는 소식 들으셨죠? 이런 거 보면 증산4구역도 나중에 입주할 때쯤이면 두 채 가격 합친 게 어마어마할 것 같긴 한데, 문제는 역시나 세금이더라고요. 아무리 나중에 돈이 된다고 해도 당장 종부세랑 나중에 팔 때 양도세 중과되는 거 생각하면 숨이 턱 막히는 게 사실이잖아요. 정권 바뀌고 세제 개편된다는 기대감도 있지만, 만약에 규제가 그대로면 중도금 대출부터 잔금까지 평범한 주부 입장에선 감당하기가 참 버거운 게 현실이긴 해요. 그래서 저는 돈도 좋지만 동네 분위기나 애들 키우는 환경 생각하면 그냥 84나 101 하나 깔끔하게 받는 게 낫지 않나 싶기도 해요. 두 채 관리하면서 세금 고지서 나올 때마다 가슴 졸이는 것보다, 똘똘한 한 채로 마음 편히 사는 게 주부들한테는 더 맞는 옷일 수도 있거든요. 결국 1+1은 자금 여력이 정말 넉넉해서 세금 다 내고도 버틸 수 있는 분들이 가져가는 게 맞다는 결론이 서네요. 욕심 부리다가 나중에 급하게 하나 처분하려고 해도 1+1 매물은 또 판로가 복잡해질 수 있으니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것 같아요. 지금 당장의 수익률 숫자만 보지 마시고, 우리 집 가계 상황이랑 실제 거주 만족도까지 다 따져보고 신청하시는 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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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한결같은산양
    1개월 전

    저는 그냥 맘 편하게 큰 거 하나 가려고요. 종부세 무서워서 잠도 안 올 것 같아요.

    깨끗한토끼
    1개월 전

    디센자 19.5억 찍은 거 보면 욕심나긴 하는데... 윗분 말씀대로 세금이 진짜 무섭긴 하죠.

    답글 1개 펼치기
  • 김미다
    1개월 전

    그거 1+1 하나는 3년 안에 팔아야 비과세 될걸요? 근데 증산4구역은 평수가 좀 작게 나와서 고민이네요.

  • 곧은비버
    1개월 전

    증산5구역 분양가 나오는 거 보면 답 나오죠. 지금은 무조건 수량 확보하는 게 이득임. 세금은 나중에 벌어서 내면 되는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