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박인진
주담대 연체 폭증에도 백련산 SK뷰 아이파크 신고가 터지는 이유
최근 주택담보대출 연체액이 3년 반 만에 2.2배로 급증했다는 지표가 나오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이자 부담이 임계점에 온 건 사실이지만, 이게 곧장 시장의 부실채권 폭발로 이어질지는 따져볼 문제라고 봅니다. 다만 현장 분위기는 통계와는 조금 다르게 흘러가는 면이 있네요. 실제로 은평구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만 봐도 최근 신고가 거래가 발생하며 흐름을 타는 모양새입니다. 대출 리스크가 시장을 압도했다면 이런 준신축급에서 신고가 경신이 나오기는 쉽지 않았겠죠. 물론 연체율 상승은 경계해야 하나, 서울 공급 부족이라는 본질이 하방을 지지하고 있는 셈입니다. 결국 금리 인상기에도 실거주 가치가 확실한 단지는 대기 수요가 받쳐주고 있다고 봐야겠네요. 다만 연말까지 추가 금리 인상이 현실화될 때 영끌족들이 이자 비용을 전세로 전가하며 버텨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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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용현
통계는 무섭게 나오는데 막상 단지 가보면 매물이 없어서 호가는 안 빠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