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이현루
전세가율 70% 찍은 은평뉴타운 매매가 상승 임계점 온 이유
은평구 장세가 심상치 않음. 숫자 찍히는 게 예사롭지 않다는 뜻임. 요즘 서울에서 생애 최초로 집 사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이 어딘지 앎? 바로 은평구임. 실수요자들이 바보도 아니고 왜 여기로 붙겠음? 단순히 싸서가 아니라 매매가랑 전세가가 딱 붙어서 하방 지지력이 압도적이기 때문임. 지금 대출 옥죄고 금리 압박해도 실거주가 받쳐주는 동네는 결국 튀어 오르게 되어 있음. 특히 은평뉴타운 쪽 데이터 보면 답 나옴. 국평 기준으로 매매 10억에 전세 7억 들어가는 집들이 보임. 전세가율이 70%에 육박한다는 소리임. 과거 서울 부동산 통계 돌려보면 전세가율 65% 넘었을 때 매매가 안 오른 적이 없음. 상승 확률 100% 구간에 이미 진입했다고 봐도 무방함. 물론 거시 경제가 위에서 누르는 힘도 강함. 근데 은평구는 타 지역 대비 매매가가 워낙 저평가 상태라 금리 부담을 가격 메리트로 씹어 먹고 있음. 바닥이 워낙 탄탄해서 아래서 밀어올리는 에너지가 위에서 누르는 힘을 이길 타이밍임. 결국 갈현현대 42평이 7억 찍으며 신고가 경신하는 흐름이 전반적으로 퍼질 거라 봄. 내 분석에 허점 있으면 지적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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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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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명한올빼미
통계는 거짓말 안 하죠. 은뉴 전세 매물 씨가 마르는 거 보면 매매가 밀어올리는 건 시간문제임.
- 박연윤
갈현현대 7억 신고가 찍었나요? 확실히 구축 대형도 실거주 수요 붙으면서 바닥 다지는 모양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