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유저4262

응암동 백련산 힐스랑 SK뷰, 이건 진짜 취향 차이네요

은평구에서 '숲세권 언덕'이냐 '평지 역세권'이냐, 이거 진짜 끝판왕 고민 아닌가요? 응암동 대장주들끼리 비슷한 가격대라 더 고르기가 힘드네요. 먼저 백련산 힐스테이트는 진짜 공기가 달라요. 백련산이랑 딱 붙어있는 숲세권이라 창문 열면 산 냄새가 확 나는데, 이게 언덕이 좀 있어서 마을버스 없으면 장보기가 쉽지 않다는게 단점이죠. 이런 언덕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해주는 곳이 응암역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평지 비중이 높은 백련산 SK뷰 아이파크입니다. 매물이없네요 소리가 나올 정도로 두 곳 다 인기지만 살기엔 성격이 너무 달라요. 직접 가보니까 힐스테이트는 대단지 위용이 있고 조용해서 힐링되는 느낌이구요. SK뷰는 평지라 유모차 끌기도 편하고 확실히 생활 동선이 짧더라구요. 결국 아침 10분 잠이 소중하냐, 퇴근 후 숲속 공기가 소중하냐의 차이인 것 같애요. 결론적으로 실거주 만족도는 본인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갈릴 수밖에 없어요. 출퇴근과 역 접근성이 1순위면 평지 역세권인 SK뷰로 가시고, 집에서의 휴식과 쾌적함을 중시하면 힐스테이트가 정답입니다. 역세권 포기 못 하면 전자는 절대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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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유저6536

    전 무조건 평지 추천요. 나이 먹을수록 무릎 아파서 언덕은 안되요.

  • 유저6005

    애 키우기에는 평지인 SK뷰가 낫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