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박아경
역촌역 포스코 입찰 보니 대조2구역 18억설 따져보게 되네요
요즘 은평구 정비사업 돌아가는 속도가 예사롭지 않네요. 역촌역세권 개발에 포스코가 단독 입찰했다는 소식을 확인했습니다. 대형 건설사가 후보지 단계부터 관심을 보인다는 건 사업성이 받쳐준다는 뜻이겠죠. 대조2구역 국평 18억 전망도 단순히 고점 기대감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녹번역 일대 신축들이 14억대를 다지는 중이라 입지 차이를 감안하면 사정권이긴 해요. 다만 재건축은 속도가 곧 돈인데 아직 초기 단계라는 점이 걸립니다. 공사비 인상 폭을 생각하면 분담금이 예상보다 훨씬 튈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거든요. 결국 실거주로 10년 묻어둘 여유가 있느냐가 승부처가 될 것 같습니다. 추가 분담금 3~4억을 감당할 현금 흐름이 안 되면 기대수익은 의미가 없으니까요. 조합원 분양가가 확정되기 전까지는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게 맞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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