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세 완화에 교통 호재까지, 은평구 폭락설은 끝났네요
어제 퇴근길에 연신내역 쪽 부동산 들렀는데 분위기가 묘하게 바뀌었더라고요.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곡소리 난다며 다들 몸 사렸는데 지금은 양도세 중과 완화 얘기 나오면서부터 눈치 싸움이 장난 아닙니다. 2026년 세제개편안으로 양도세 중과가 한시적으로 풀린다는 소식이 결정적이었나 봐요. 이게 결국 다주택자들 매물을 시장으로 끌어내면서 거래 숨통을 틔워주는 꼴이거든요. 폭락한다던 분들도 막상 세금 줄어든다니까 계산기 두드리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사실 마포나 서대문 급등할 때 우리 은평구만 좀 조용했던 건 사실이잖아요. 근데 요즘은 분위기가 달라요. 세제 완화라는 큰 흐름에다가 동네 숙원 사업들이 하나둘씩 터지기 시작했으니까요. 특히 은평새길 투표 진행되는 거나 통일로 우회도로 공사 시작한 거 보면서 체감이 확 옵니다. 거기다 박주민 의원이 발표한 녹번천 10월 착공 소식까지 들리니까 사람들 인식이 '이제는 진짜 하겠구나' 하는 쪽으로 기우는 게 느껴져요. 폭락론자들은 여전히 입지가 어쩌니 저쩌니 해도 이런 교통망이랑 환경 정비가 가시화되면 입지 가치 자체가 재평가될 수밖에 없거든요. 라이프씨티 31평이 최근 4.8억에 신고가 찍은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결국 거시적인 세제 정책이랑 우리 동네만의 굵직한 호재들이 딱 맞물리는 시점임. 이제 은평구는 떨어질 일보다 올라갈 일만 남았다고 봅니다. 서울에서 이만한 가격에 이 정도 호재 품은 곳, 진짜 찾기 힘들걸요?
댓글2개
- 큰노루1개월 전
맞아요. 저도 은뉴 사는데 요즘 새길 투표 독려 장난 아니더라고요. 하나둘씩 바뀌는 게 눈에 보임.
- 많은생쥐1개월 전
글쎄요... 세금 좀 깎아준다고 이 고금리에 매수세가 확 붙을까요? 저는 아직 보수적으로 봅니다.
홍혜진1개월 전위에 분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라이프씨티 신고가 나온 거 보면 실거주 수요는 확실히 탄탄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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