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유미진
1개월 전
수색 DMC롯데캐슬더퍼스트 13.9억 찍었네요 전세도 귀해질듯
이사 온 지도 벌써 4년이 훌쩍 지났어요. 매일 아침 경의중앙선 타러 가면서 동네 변하는 거 보면 가끔씩 놀랍니다. 처음 왔을 때랑 비교하면 지금은 정말 딴 세상이 됐거든요. 오늘 국토부 실거래가 뜬 거 보셨어요? 수색동 DMC롯데캐슬더퍼스트 34평형이 13억 9,000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직전 최고가가 13억 4,000만 원이었는데 며칠 사이에 5,000만 원이 훅 뛰었네요. 이게 단순히 숫자만 오른 게 아니라 도심 업무지구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 수요가 여기로 꽉 몰리는 게 피부로 느껴져요. 실제로 아침마다 정장 입은 분들이 역 쪽으로 쏟아져 나오거든요. 요즘 전세 물건 찾기도 하늘의 별 따기라고들 하죠. 직주근접 좋은 대단지는 전세 수요가 탄탄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매매가가 이렇게 받쳐주면 전셋값도 당분간은 우상향할 각이네요. 은평구가 예전에는 서울 끝자락 느낌이었지만 나중에 GTX까지 다 뚫리고 나면 정말 무시 못 할 동네가 될 겁니다. 지금 이 가격도 나중에는 저렴해 보일지 모르겠어요. 저처럼 이 동네 오래 사신 분들은 요즘 분위기 어떡해 보시나요? 옛날 수색 모습 기억하시는 분 계시면 반가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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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2개
- 김형가1개월 전
수색도 이제 예전의 그 수색이 아니죠. 14억 코앞이라니 격세지감이네요.
- 최가지1개월 전
직주근접 하나는 끝내주죠. 상암이나 광화문 출퇴근하기에 이만한 가성비 동네도 드물거든요. 전세는 진짜 나오자마자 나간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