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더운호랑이
1개월 전

세제 개편이 앞당길 디센자 20억 진입과 은평 상급지 이동

이번 세제개편안 내용을 뜯어보니 은평구 실거주 1주택자분들에게는 상급지로 넘어갈 꽤나 유의미한 변곡점이 될 것 같습니다. 리스크를 따져봐야겠지만 현재 시장의 지표들은 특정 방향을 가리키고 있네요. 1) DMC센트럴자이 34평형이 최근 19.5억 원의 신고가를 기록하며 수색증산뉴타운의 대장주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1,256세대의 탄탄한 수요층이 받쳐주는 상황에서 이런 신고가는 이 일대 전체의 가격 하한선을 높이는 강력한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2) 철거가 진행 중인 증산5구역의 일반 분양가가 15억에서 18억 원 사이로 전망되는 점도 기존 단지들에게는 호재입니다. 과거 평당 3,200만 원 수준이었던 분양가에 비하면 격세지감이지만, 이런 고분양가 기조는 역설적으로 디센자 같은 기입주 단지의 '똘똘한 한 채' 가치를 더 공고히 해줄 수밖에 없습니다. 3) 결국 세제 개편을 통해 자산 이전 비용이 줄어들면 13,000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인프라를 갖춘 이곳으로의 갈아타기 수요는 더 집중될 것입니다. 다주택 규제 기조 속에서 세제 혜택을 활용해 핵심지로 진입하려는 움직임이 은평 핵심지의 20억 저항선을 무너뜨리는 동력이 될 가능성이 농후함. 리스크 관리도 전략이지만 조건이 맞을 때 결단하는 것도 투자자의 원칙이죠. 실수요 비중이 워낙 높은 지역이라 시장이 진정되면 가치는 더 재평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진짜 그래요. 나도 처음에는 반신반의했는데 숫자 보니까 각이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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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고마운고래
    1개월 전

    정리 감사합니다. 확실히 증여세 완화되면 수증 라인으로 자본 쏠림이 더 심해질 것 같긴 하네요.

  • 이안솔
    1개월 전

    글쎄요, 아무리 세제 개편이라도 은평에서 20억은 심리적 저항선이 너무 높지 않을까요? 차라리 마포 구축이 낫다는 소리 나올 법도 함.

    부드러운개구리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마포 상급지는 이미 저 멀리 가버렸죠. 실거주 만족도 따지면 지금 디센자 19억대 진입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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