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절역 서부선 보고 6억 대출... 이거 맞나요?
새절역 서부선 하나 믿고 6억 대출 받으려는데, 이거 무모한 도전인가요? [캡쳐본] 지금 은평구 응암동 쪽 전세 살고 있는데 서부선 확정 소식 들리니까 마음이 급해지네요. 남편은 여의도 출퇴근이라 무조건 새절역 근처로 가자는데 이게 맞나 싶구요. 사실 6호선만으로는 한계가 있었는데 경전철 들어오면 확실히 서북권 입지가 변하긴 할 것 같습니다. 결국 서부선이 여의도랑 서울대입구까지 직결된다는 게 가장 결정적인 포인트인데 말이죠. 6억 대출 받으면 원리금 떼고 생활비 450 정도 남을 것 같아요. 이마트 은평점 매출이 전국권이라 장보기도 편하고 실거주 환경은 참 만족스러운데요. 지금 이 가격이 투자 수요가 붙은 거품인지 아니믄 찐 실수요인지 냉정하게 구분이 안 되네요. 신중한 진입이 결국 더 좋은 타이밍을 만들어준다는 게 제 철칙인데, 호재 완공 시기 생각하면 지금이 막차 타이밍인가 싶기도 하구요. 하락기라고는 해도 핵심 노선 뚫리는 곳은 결국 가치가 증명되지 않을까 싶네요. 무모한 영끌일지 아니면 나중에 웃는 선택이 될지 잠이 안 오는데, 선배님들 보시기엔 어떠신가요? 잘 부탁드립니다~
댓글4개
- 유저7384
여의도 직결은 찐이죠. 이 타이밍에 진입하는 게 맞는지 고민되시겠지만, 여의도 접근성 개선은 투자 수요가 아니라 실수요를 끌어오는 확실한 카드입니다.
- 유저4102
6억 대출... 신중해야 되요. 지금 가격이 서부선 기대감 때문에 오버슈팅 된 건지 아니면 바닥 다진 건지 냉정하게 보셔야 합니다.
- 유저1887
저는 50대지만 결국 부동산은 타이밍 싸움이라 봅니다. 이마트 은평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여긴 이미 완성된 동네라 호재 뚫리면 날아갈 일만 남았죠. 실거주 만족도 생각하면 대출 좀 받아도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나중에 은퇴 시점 생각하면 지금 좋은 입지 선점하는 게 중요합니다.
- 유저5297
요즘 매물이없네요. 타이밍 재다가 놓치는 게 제일 후회되더라구요. 다만 자금 흐름은 보수적으로 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