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유저5026

상암 롯데몰? 저는 은평 롯데몰 변화가 더 무섭네요

상암 롯데몰이 드디어 움직인다는 소식에 마포, 은평 일대가 다시 들썩이네요. 하지만 20년 넘게 시장 사이클 지켜본 제 입장에서는 당장 잡히지 않는 호재보다 발등에 떨어진 변화에 더 집중합니다. 상암이 삽 뜨는 동안 구파발 쪽은 이미 실체가 돌아가고 있죠. 특히 롯데몰 은평점 보면 올해 3월에 니토리 들어오고 4월 초에는 무신사 스탠다드 같은 집객력 확실한 브랜드들이 줄지어 오픈했습니다. 이런 브랜드가 들어왔다는 건 단순히 쇼핑할 곳이 늘어났다는 소리가 아니라 그만큼 배후 수요의 구매력이 검증됐다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결국 이게 은뉴 주민들한테는 슬세권을 넘어선 '몰세권'의 완성으로 튀는 겁니다. 사실 예전 사이클 고점 생각하면 지금 가격이 꽤나 메리트 있는 구간인건 ㅇㅈ해야돼요. 영끌하던 분들 물량 소화되고 시장 참여자 교체되는 시기라 매물이없네요 하는 소리 나오기 전에 움직여야 합니다. 인프라가 채워진 베드타운은 더이상 예전의 그 힘없는 동네가 아니라는 걸 명심해야 됩니다. 분석적으로 봐도 자족 기능이 강화된 주거지는 하방 경직성이 ㄹㅇ 강합니다. 상암 개발은 보너스라고 생각하고 지금의 실질적인 인프라 변화에 배팅하는 게 베테랑의 방식이죠.

4

댓글
4개

  • 유저4365

    상암 기다리다 목 빠지느니 은뉴 실거주 매수하는 게 나을 수도 있겠네요.

  • 유저9849

    니토리 들어온 거 보고 깜놀했습니다. ㅋㅋ 롯데몰 분위기 예전이랑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 유저5980

    50대 투자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시장이 조용할 때 이런 인프라 변화를 체크해야죠. 무신사 스탠다드까지 들어온 건 진짜 의외인데 상암 롯데몰 착공까지 되면 서북권 분위기 ㄹㅇ 반전될 듯요.

  • 유저9310

    은평 롯데몰 무신사 오픈날 사람 엄청나게 많던데... 지금이 줍줍 타이밍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