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늠름한날다람쥐
불광 미성에서 래미안베라힐즈 갈아타기
공급이 해결된다는 이야기가 많아도 서울 주요지는 흐름이 다르네요. 최근 은평구 대장주들 호가 움직이는 걸 보면 실거주자들 고민이 깊어질 듯합니다 불광동 쪽은 대단지 입주를 앞두고 가격 조정이 나타나는 분위기던데요 이런 시기가 기존 보유자들에겐 오히려 자산 구조를 바꿀 기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1,340세대 규모인 불광 미성아파트 소유자라면 고민이 더 클 겁니다. 38년 된 구축이라 재건축 기대감은 있지만 실거주 편의성 면에선 신축과 차이가 크니까요 비과세 혜택을 챙기면서 갈아타려면 지금처럼 불광동이 조정받을 때가 적기라고 봅니다. 미성을 매도한 자금에 대출과 보증금을 더해 상급지 신축으로 넘어가는 구조죠 실제로 래미안베라힐즈 34평 호가가 일주일 만에 9천만 원이나 올랐어요. 13억 8,000만 원에서 14억 7,000만 원까지 붙는 걸 보니 하방 지지가 단단해 보입니다 게다가 일시적 2주택 유지 기간을 활용하면 취득세나 양도세 부담도 덜어낼 수 있겠어요 지축이나 향동 같은 인접지가 치고 올라오는 상황이라 서울 안에서 급을 높여두는 게 안전해 보입니다 다만 래미안베라힐즈의 이런 단기 급등 호가를 시장이 계속 받아줄지가 변수겠어요 세제 혜택 실익과 추가 상승 여력 사이에서 판단이 갈리는 지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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