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산SK뷰아이파크 신고가 보니 응암 수색 갈아타기 확신이 서네요
수색 쌍용 분양가 13억대 나온 거 보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이 돈이면 차라리 응암동 대장을 잡는 게 나을지 수색 신축이 나을지 남편이랑 밤새 얘기했네요. 근데 백련산SK뷰아이파크 33평이 결국 12억 7,500만원 찍었다는 소식 들으니까 마음이 확 기울더라고요. 아이가 이제 막 학교 들어갈 나이라 유해시설 없는 거주 환경이 제일 중요한데, 이 정도면 은평구 위상이 예전이랑은 확실히 달라진 게 느껴져요. 사실 거래가만 오른 게 아니라 주변 분위기가 무서워요. DMC센트럴아이파크도 84타입이 15억을 훌쩍 넘겼다는데, 이게 지역 전체 가격 하한선을 밀어 올리는 느낌이라니까요. 남편은 직장 출퇴근 때문에 상왕십리 쪽도 기웃거리지만, 저는 애들 키우기엔 공원 가깝고 깨끗한 여기가 훨씬 낫다는 입장이에요. 결국 이런 상승세가 그냥 나오는 게 아니더라고요. 2027년 착공한다는 고양은평선 호재도 있고, 무엇보다 서울혁신파크가 용도지역제 폐지 1호로 개발된다는 얘기가 결정적인 것 같아요. 이런 대형 인프라가 들어오면 지금 신고가도 나중엔 우습게 보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GTX-A 개통까지 생각하면 연신내 인접한 응암이나 수색 신축들은 지금이 제일 싼 시점 아닐까 싶거든요. 아이 교육 환경 챙기면서 미래 가치까지 보려면 더 늦기 전에 결단 내리는 게 답인 것 같아요. 앞으로 이 동네는 우리가 알던 그 은평구가 아닐 거예요.
댓글2개
- 송인별1개월 전
애 키우는 입장에서는 백련산 쪽이 학원가도 형성되고 있고 유해시설 없어서 참 좋더라고요. 실거주 만족도는 거기가 은평구 최고죠.
- 알맞은청설모1개월 전
13억 분양가 시대에 12억대 신고가면 아직 상방 더 열려있다고 봅니다. 혁신파크 개발되면 일자리까지 들어오니 은평구 가치는 계속 오를 듯요.
최성민1개월 전글쎄요... 혁신파크 개발은 예전부터 나온 말이라 실제로 첫 삽 뜨기 전까지는 좀 보수적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 가격은 신축빨이 좀 과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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