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슬픈벌새

백련산힐스테이트3차 15년 차 진입 앞둔 관리 상태와 실거주 가치?

직장 생활하며 월급 아껴서 자산 키우다 보니 이제는 아파트 연식 숫자에 민감해지네요. 백련산힐스테이트3차가 2011년 12월에 입주해서 벌써 14년 9개월이 지났습니다. 곧 15년 차에 접어드는데 이 시기가 직장인들에게는 참 고민되는 지점 같아요. 보통 이 정도 연식이면 외벽 도색이나 단지 내 보도블록 관리 상태가 갈리거든요. 제가 직접 둘러보니 조경이나 공용부 관리가 꽤나 꼼꼼하게 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배관이나 결로 같은 내부 문제는 사람마다 겪는 게 다르겠지만요. 겉으로 보이는 단정함만 봐도 장기수선충당금이 헛되이 쓰이지는 않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33평 호가가 10억 후반까지 형성되어 있는데 이 금액이 합리적인지 계산기를 두드려봤습니다. 전세로 거주하며 기회를 볼지 매수를 할지 비용을 따져보니 실거주 만족도가 관건이겠더라고요. 주차도 세대당 1.19대면 아주 넉넉하진 않아도 연식 대비해서는 선방한 수치라고 봅니다. 밤늦게 퇴근하는 직장인 입장에선 이 주차 여건이 삶의 질을 결정하는 핵심이기도 하죠. 계획한 자산 로드맵대로 하나씩 체크하면서 이 단지의 가치를 확신으로 바꿔보려 합니다. 진짜 그래요. 저도 예전에는 무조건 신축만 정답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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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김유선

    14년 넘은 것치고는 단지가 참 깨끗하죠. 저도 거기 지나갈 때마다 관리 잘 된다는 생각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