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깊은수달

백련산힐스테이트2차 개별난방 관리비 조절하기 나름이네요

백련산힐스테이트2차는 개별난방이라 겨울 관리비가 집마다 차이 날 수밖에 없나요? 이 동네가 저에게는 참 보석 같은 곳이라 처음엔 언덕도 운치 있다고 생각하며 들어왔거든요. 사실 입주한 지 14년 9개월 정도 된 단지라 그런지 난방비 효율이 예전만 못한 건 아닐까 조금 걱정도 되네요. 개별난방은 내가 쓰는 만큼만 나온다는 게 장점이잖아요. 근데 저희 집은 아이들이 있어서 겨울에 온도를 좀 높게 잡는 편이라 벌써부터 관리비 고지서가 살짝 겁나기도 합니다. 이전에 살던 곳은 중앙난방이라 조절이 안 돼서 답답했는데 여기선 제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확실히 삶의 질이 달라진 기분이긴 해요. 처음 입주할 땐 난방비 걱정에 반신반의하면서 들어왔는데 살다 보니 조절하기 나름인 것 같아서 지금도 이 동네 선택한 건 참 잘한 판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집마다 사정은 다르겠지만 샷시나 보일러 점검만으로도 겨울철 관리비 방어에 큰 도움이 되는지 아마 맞을걸요? 추위 많이 타는 분들은 고민되시겠지만 아이 키우며 따뜻하게 지내고 싶은 분들에겐 이만한 곳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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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줄기찬삵

    저도 처음엔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 나와요. 보일러 세팅만 외출 모드 잘 활용해도 충분하더라고요.

  • 조그만벌새

    중앙난방보다는 훨씬 낫죠. 저는 작년 겨울에 32평 기준 한 20만 원 중반대 나왔던 거 같아요.

  • 힘찬펭귄

    글쎄요 저는 개별난방이라도 연식이 좀 되서 그런지 외벽 쪽은 확실히 한기가 좀 느껴지긴 하더군요.

  • 이명영

    저희 집은 보일러 교체하고 나서 관리비가 눈에 띄게 줄었어요. 혹시 점검 안 해보셨으면 꼭 해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