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유저7180

디센자 실거주 vs 녹번근린 몸테크... 고민되네요

녹번동 도심복합사업 동의율 67% 넘었다는 소식 듣고 맘이 확 흔들리내요. 사실 전 무조건 역세권 파라 출퇴근 편한 게 최고라고 생각하며 살았거든요. 근데 녹번근린 이쪽이 사업 속도가 붙으니까 지금이라도 몸테크로 영끌해서 들어가야 하나 싶네요. 솔직히 지금 사는 곳은 역에서 멀어서 매번 마을버스 타는게 고역이라 역세권이면 다 용서된다는 주의였거든요. 하지만 막상 실거주를 생각하면... 수색 쪽 대장주인 DMC 센트럴자이가 눈앞에 아른거리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디센자 34평 실거래가 17.2억 찍힌 거 보니까 확실히 대장은 대장이네요. 돈만 있으면 이런 신축 역세권 가서 출퇴근 걱정 끝내고 싶은데 매물이없네요. 반면에 녹번은 나중에 새 아파트 되면 대박이겠지만 지금은 언덕에 낡은 집 버텨야 하잖아요. 비오는 날이나 눈 오는 날 그 경사로 오르내릴 생각하면 벌써부터 에휴 소리가 절로 납니다. 결국 지금의 편안함이냐 아니면 미래의 자산 가치냐 이 싸움인 것 같은데 진짜 어렵네요. 여러분이라면 출퇴근 거리 포기하고 미래 가치 보시겠어요 아니면 좁아도 무조건 역세권 신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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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 유저2308

    ㄹㅇ 역세권이면 다 용서되긴 하죠 ㅋㅋ

  • 유저1971

    녹번 거기 비오는 날 경사 장난 아니라던데... 직접 가서 걸어보셨어요?

  • 유저6024

    저는 무조건 디센자 추천합니다. 지금 34평 17.2억이라 좀 비싸보여도 신축에 평지 역세권이면 나중에 팔 때도 금방 나가요. 몸테크는 진짜 성격 버립니다 ㅠㅠ

  • 유저1767

    은평구에서 도보 10분 컷 역세권 가려면 최소 예산 얼마정도 잡아야 할까요?

  • 유저4680

    영끌해서라도 신축 가야 출퇴근 걱정 끝납니다.

  • 유저7265

    녹번동 도심복합사업 속도 진짜 빠르긴 하네요 ㅇㅈ

  • 유저7972

    저라면 좁아도 무조건 역세권... 에휴 몸테크는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