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1구역 인프라냐 갈현1구역 GTX냐, 은평 대장주 미래 가치 따져보니
통일로 라인 따라서 3호선이랑 6호선 타다 보면 동네가 참 많이 바뀌고 있다는 게 느껴져요. 이미 신축들이 자리 잡은 녹번역 일대를 지나서 불광, 연신내 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과연 이 동네의 다음 대장은 대조1구역이 될지 갈현1구역이 될지 참 궁금해지더라고요. 대조1구역은 불광역 기존 인프라를 그대로 끼고 있어서 입지적인 안정감이 확실히 좋아 보여요. 여기에 혁신파크 부지까지 업무나 상업시설로 복합개발된다면 불광5구역과 함께 시너지가 상당하겠죠. 실거주할 때 마트나 병원 같은 생활 동선이 이미 완성되어 있다는 게 큰 장점 같아요. 반면에 갈현1구역은 연신내역 GTX-A 노선이라는 광역 교통망 호재가 워낙 독보적이잖아요. 지금도 연신내 상권이 워낙 크지만, 앞으로 교통이 뚫리면 자산 가치 상승 폭은 이쪽이 더 클 것 같고요. 다만 대단지라 단지 내 엘리베이터 동선이나 경사 관리가 어떻게 될지 그게 좀 관건이겠네요. 결국 평지 위주의 안정적인 도심 인프라를 선호한다면 대조나 불광 쪽이 맞겠지만, GTX라는 강력한 상방 호재를 보고 투자 성향을 가져간다면 갈현1구역이 조금 더 우위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가격 차이가 조금 나더라도 미래를 본다면 어디가 더 나은 선택일지 고민이 깊어지는 밤이네요.
댓글2개
- 양태재
대조1구역은 평지라는 게 진짜 큰 메리트 같아요. 갈현1구역은 단지 내부 동선이 어떻게 나올지 지켜봐야 할 듯.
- 황배서
혁신파크 부지가 보건원 부지 시절부터 이야기가 많았는데, 거기가 제대로 개발되면 불광역 주변 분위기가 완전히 바뀔 겁니다. 불광5구역이랑 대조1구역이 그 수혜를 가장 직접적으로 받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