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번 이편한 16.1억인데 박석고개 힐스테이트 1단지 아직 싼 거 아님?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 84형이 16.1억 찍으면서 은평구 대장주 위엄을 제대로 보여줬어. 근데 토박이 눈엔 옆동네 박석고개 힐스테이트 1단지가 지금 가장 보석 같은 기회로 보여. 녹번이 16억 선을 뚫어주니까 은평구 전체 급이 올라간 느낌이라 기분이 묘하네. 옛날에 여기 논밭이고 산이었던 거 생각하면 진짜 천지개벽한 수준이지. 지금 박석고개 힐스테이트 1단지 33평 호가가 11.5억에서 13억 사이거든. 녹이케랑 비교하면 3억 이상 차이 나는데, 입지나 인프라 생각하면 괴리감이 꽤 커. 여기도 947세대 대단지에 3호선 역세권이고 초품아라 애 키우기 진짜 좋거든. 원글에서 고민하던 남산타운 32평은 평균 18.27억인데 그걸 영끌해서 이자 300씩 내는 건, 아무리 봐도 무리라고 봐. 차라리 은평에서 급지 방어 하면서 비과세 노리는 게 훨씬 현명한 선택일 수 있어. 조리원도 못 갈 정도로 빠듯하게 살기보단 여유 있게 가는 게 맞지. 나중에 GTX 삼성역까지 뚫리면 은평구는 지금이랑은 또 다른 평가를 받게 될 게 뻔해. 그때 되면 박석고개 1단지 10억 초반대 가격은 전설처럼 회자될지도 몰라. 결국 시장은 가치를 찾아가게 되있어. 과열된 곳만 보지 말고 발밑에 있는 보석을 잘 찾아내는 게 돈 버는 지름길이지.
댓글5개
- 조미다1개월 전
박석고개 1단지 살기 진짜 편하죠. 은평뉴타운 초입이라 광화문 나가기도 좋음.
- 명랑한갈매기1개월 전
녹이케 16억은 진짜 선 넘었지. 그 돈이면 조금 더 보태서 마포 가겠다는 사람 나올 듯.
- 탐스러운개미1개월 전
토박이 분 말씀이 맞음. 무리해서 남산타운 가서 삶의 질 포기하는 것보다 실거주 만족도 높은 은평 대단지가 답이 될 수 있음.
- 젊은바다거북1개월 전
신성수정 6.2억 신고가 나온 거 보면 구축들도 슬슬 힘 받는 모양새네.
- 예쁜홍학1개월 전
박석고개 저평가 공감함. 저도 조용히 매수 타이밍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