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김린아
녹번역 25평 평당가가 34평을 앞지르는 이유
요즘 녹번역 쪽 단지들 호가 올라가는 거 보니까, 은평구도 이제 현금 없으면 못 들어오겠다는 말이 실감 나네요. 특히 소형 평형의 평당가가 국민평수를 추월하는 현상이 뚜렷하게 보입니다.. 1) 래미안베라힐즈 34평 호가가 일주일 새 13억 8천에서 14억 7천까지 9천만 원 올랐어요 2) 녹번역e편한세상캐슬 34평은 실거래 16.1억 찍고 지금 호가는 17억에 나옵니다.. 3) 백련산파크자이 33평도 지난주 11.4억으로 신고가를 썼고요 이렇게 30평대 가격이 가파르게 뛰니까 대출 규제에서 그나마 자유로운 25평대로 수요가 몰리고 있습니다. 덩치가 커서 부담 돼는 34평보다 평당 단가를 더 주고라도 25평을 잡으려는 흐름 같아요. 은평 대장주 진입도 대출보다는 현금 동원력이 승부처가 된 셈입니다. 나중에는 25평조차 현금 부자들만 들어가는 시장이 될지 궁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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