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유저3561

녹번근린 67% 떴네요.. 이번엔 진짜 타야할지

녹번동 구축이라도 잡아야 하나 고민만 하다가 오늘 녹번근린 소식 보고 진짜 잠이 안 오네요. 평생 일해서 모은 돈으로 강남은커녕 강동도 버거워 박탈감만 컸는데, 이번 녹번근린 도심복합사업 동의율 67% 달성 뉴스는 결이 다르네요. 본지구 지정 요건을 채우고 주민총회까지 준비한다는 건 이제 사업이 궤도에 올랐다는 뜻임. 처음엔 남의 일 같더니 호가 흐름 보니까 이제야 제가 들어갈 틈이 좀 보이는 거 같아여. 사업 속도가 생각보다 너무 빨라서 까딱하다간 또 놓치겠다 싶음. 응암역 근처 백련산 SK뷰 아이파크처럼 평지에 잘 닦인 단지들 가격 오르는 거 보면서 은평구 무시하면 안 된다고 느꼈거든요. 녹번동 일대도 이런 정비사업들이 속속 확정되면 입지가 완전히 바뀔 텐데, 구역 지정 전인 지금이 마지막 저점 같아요. 빚내서라도 이번엔 움직여야 할 때라는 확신이 드네요. 진짜 이번에도 망설이다가 앞차 보내면 평생 전세살이 못 면할 거 같아서 무서움. 혹시 최근에 매도하고 상급지나 이런 정비사업지로 갈아타신 분들 계신가요? 팔고 나서 가격 더 올랐을 때 멘탈 관리 어떻게 하셨는지, 다음 전략은 어떻게 짜셨는지 공유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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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유저1966

    67%면 사실상 끝난 거죠 얼른 잡으세여.

  • 유저5950

    저도 40대라 그 마음 너무 잘 알아요. 이번에 안 움직이면 진짜 기회 없을 것 같아서 저도 녹번동 임장 가보려고요.

  • 유저3531

    사업 속도가 붙으면 호가는 무조건 선반영됩니다. 지금은 긴가민가하시겠지만 나중에 구역 지정 딱 찍히면 그때는 늦어요. 저도 예전에 고민만 하다가 놓친 단지가 몇 개인데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밤에 잠이 안 옵니다. 씨드 10억대면 대출 좀 껴서 여기 실거주 잡는 게 최선의 선택인 듯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