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이루빈
갈현1구역 조분가 6억대면 입지 리스크 감당될까요?
상계주공에서 추분 8억 이야기 나올 때만 해도 먼 동네 일인 줄 알았는데, 요즘 서울 거래량이 한 달 만에 36%나 꺾였다는 뉴스 보니 정신이 좀 드네요. 거래 절벽이라는데 또 어디는 신고가 찍었다고 하고, 갈피 잡기가 어려운 장세입니다 은평구 쪽 재개발 대어라는 갈현1구역도 데이터만 보면 묘한 구석이 많습니다. · 일단 34평 조분가가 6억대로 나온 건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눈길이 가긴 합니다 · 다만 사업지 자체가 워낙 언덕인 데다 단지 내 초교 부재로 인한 통학 리스크는 실거주 시 꽤 뼈아픈 대목이 될 것 같고요 · 입주를 2032년쯤으로 보는 시각이 많던데, 이 긴 시간을 버티는 기회비용을 따져보면 6억대라는 숫자가 마냥 가볍게만 느껴지진 않네요. 분담금이 상대적으로 낮아 보여도 입지적 약점이나 시간이라는 리스크를 다 포함한 가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리 서울 신축이라지만 이 정도 장기전을 감당하면서 끝까지 가져갈 실익이 있을지, 제 계산기로는 자꾸 의문부호만 찍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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