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고마운개구리
18시간 전

아침에 꿈을 꿨어요.

저는 꿈 속에서 색깔을 잘 보지 않는 타입인데 오늘은 꿈 속에서 엄청 빨간 토마토랑 수박 오렌지 같은 과일들이 창문 밖에 주렁주렁 열려 있는거에요.  그 집은 저 어렸을 때 살던 아파트였어요. 전 꿈을 꾸면 아직도 그 집이 꿈의 배경이 되곤 하거든요. 제 인생에서 우리 가족이 가장 부유하고 잘나가고 찬란하게 빛났던 시기이기도 하구요. 암튼 그 아파트는 13층이었는데 우리집 창문까지 과일들이 열려 있어 창문을 열고 그 과일들을 따 먹었어요. 빨간 과일들이 유난히 눈이 띄었어요. 특히 토마토.. 아 느낌 왔다 이건 로또다. 확실히 빨간거 많이 맞추긴 했네요.  제 인생 역대급으로 많이 맞추긴 했어요. 근데 예ㅒㅁ병 인생 여전

0

댓글
0개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이 글에 대한 생각을 가장 먼저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