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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2826
18시간 전

고조선의 당대 세계 최고 초정밀 기술

국보 제141호 다뉴세문경(多紐細汶鏡) (2천년 이상 전 제작 - 고조선 시대) 세문경(細汶鏡 : 잔무늬 거울)이라는 말은 세세한 (가는) 선들이 있는 청동거울을 뜻하는데 위 거울은 손바닥만한 크기에 대략 0.2~ 0.3미리 간격의 선들이 무려 1만 2천개가 넘음. (뭔가로 파서 (긁어서) 만든 선들이 아니라 주물틀 만들어서 말끔하게 떠낸 것.) 현대기술로도 쉽지 않은 기술이라 세계적으로 놀랄만한 고대유물. 그런데 이보다 더 놀랄만한 거울 출토. (역시 고조선 시대 것) 전북 완주 갈동유적 다뉴세문경 이 거울은 언뜻 보면 뭔가 이상함. 그냥 단순히 삼각형들을 배열해놓은 것 같은데 느낌이 뭔가 특이한... 이유를 알고보니 이 거울은 놀랍게도 0.1~0.2㎜ 간격의 가는 선들이 가득차 있었던 것. --------------------------------------------- "지난 2007년 완주 갈동 5호 목관묘에서 출토된 다뉴세문경은 선의 굵기가 0.1~0.2㎜ 에 불과할 정도로 정밀하다." 부산일보 / 이상헌 기자 / 2009-09-28 ---------------------------------------------- 선이 너무 가늘어서 대형 돋보기로 봐야 제대로 보일 정도. ---------------------------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역임한 한국청동기시대 전공 이건무 용인대 교수는 "숭실대박물관 소장 다뉴세문경에 버금가며 당장 문화재로 지정해도 손색이 없다"고 평가했다. 육안 관찰이 힘들 만큼 질서정연히, 그리고 촘촘히 돋을새김한 가는줄무늬는 대형 돋보기를 통해 들여다 보면 더한 경탄을 자아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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