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회사 재회#54
**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기업, 제품 및 사건은 모두 가상의 상황이며, 실제와 유사한 경우라 하더라도 이는 무조건 허구입니다.** 1. 검사 안되는 문제 (중요도: 최상) 2. 데이터 최대 저장기간 3개월 -> 6개월 변경요망 (중요도: 중) 3. 연속 Mark Align Alarm 기능 제작 요청 (중요도: 중) 4. 전체 샘플링 테스트 시뮬레이션 기능 개발요망 (중요도: 최상) 쉰양이 해당 문제들을 가지고 삐약이에게 말했음. (삐약이가 중국 영업담당이라) "2번 말이야. 이미 3년가까이 우리가 요청을 해오고 있는데 너네가 대응을 안했었지?" 삐약이는 나름의 머리를 써서 말했음. "아...음..그런데 애초에 초기 사양이 최대 저장기간이 3개월이였잖아? 그건 이유가 있는거지. 우리가 개발자는 아니니까? 3개월 이상을 설정했을 때, 데이터 관리 용량도 있는데..그런 복합적인 리스크를 고려해서 3개월을 잡은거 아닐까?" 쉰양이 바로 턱주가리 카운터를 날렸음. "너 현장에 설비봤어? #2, #4호기는 저장기간이 3개월밖에 설정이 안돼. 근데 나머지 호기들은 모두 저장기간 6개월이거든. 전혀 문제가 없더라고. 이건 어떻게 설명할래? 애초에 궁금해. 왜 같은 AOI인데 어떤건 3개월, 어떤건 6개월 나뉘어있는거야?" "어!? 그....그래?" 그러면서 삐약이가 협조의 눈빛으로 나를 바라봤음. 그에 따라 모두의 시선이 내게 집중됐음. ㅋㅋㅋ 어쩌라고 씨X ㅋㅋㅋ 물론 머리속에 여러가지 상황을 모면 할 말이 떠오르고 있었음. - 아 미리 얘기가 안됐나본데, 본사에서도 그걸 알고 이번에 맞춰주러 나온거다. 삐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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