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임윤수
1개월 전
힐스테이트위례 16억 거래, 조정의 신호일까
요즘 위례 쪽 실거래 뜨는 거 보면 확실히 분위기가 차분해진 게 느껴지네요. 창곡동 힐스테이트위례 43평이 지난 8월 말에 16억 원에 거래됐다는 소식이 들리더군요. 지난 6월 10층이 22억 7,600만 원까지 찍었던 것과 비교하면 30%가량 밀린 셈입니다. 물론 이번 거래가 4층이라 저층이라는 점은 감안해야겠죠. 하지만 1년 내 최저가가 14억 원까지 내려갔던 전례를 보면 단순히 층수 차이로만 보긴 어렵습니다. 계약 전이라면 이번 건이 특수 관계인 간 증여성 거래인지부터 등기부로 꼭 확인해봐야 합니다. 2015년 입주 단지라 관리규약이나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현황 같은 서류 디테일도 꼼꼼히 챙길 시기죠. 이게 일시적인 조정인지 새로운 바닥인지는 다음 거래의 층수와 가격대를 봐야 결론이 날 듯합니다. 실거주 목적의 급매 사냥이라면 기회겠지만, 투자금 회수가 급한 분들에게는 16억이라는 숫자가 꽤 무겁게 다가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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