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김배린
1개월 전

호반써밋2차 26.5억 찍었어도 위례 진입은 지금 멈춰야 할 이유

오늘 발표된 정부 워딩 다들 보셨는지요. 위례 신고가 파티에 제대로 찬물이 부어질 것 같아 걱정이 앞섭니다. 최근 송파위례24단지가 평당 8,000만 원을 넘기며 19.4억에 거래됐죠. 호반써밋2차 41평도 26.5억이라는 말도 안 되는 신고가를 찍었고요. 내가 이 바닥에서 수십 년 굴러봤지만 이런 과열 뒤엔 항상 매가 매서웠습니다. 위례중앙역 입지나 대장주라는 상징성이 이 가격을 만든 건 맞습니다. 하지만 이번 세제 개편안은 원안 통과 가능성이 99%라고 봅니다. 이게 통과되면 보유세 부담이 실거래가 상승분을 다 잡아먹을 텐데 과연 지금처럼 추격 매수가 붙어줄까요? 강력한 세금 압박은 결국 투자 심리를 얼어붙게 만들 수밖에 없습니다. 신고가 찍고 나면 다음 대기자가 받아줘야 시세가 굳어지는 법인데, 지금 같은 규제 국면에서는 매수세가 실종될 확률이 아주 높거든요. 결국 세제 개편안은 고가 1주택자나 다주택자들 발목을 제대로 잡을 겁니다. 신고가 흐름을 주도하던 위례 대장주들도 당분간은 숨 고르기에 들어갈 거라 봅니다. 이 정도면 내 경험상 지금은 좀 지켜봐도 후회 없을 것 같네요. 판단은 결국 본인 몫이지만, 소나기는 피하는 게 상책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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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영리한산양
    1개월 전

    맞아요. 요즘 분위기가 딱 예전 고점 찍고 규제 쏟아질 때랑 판박이네요.

  • 우희찬
    1개월 전

    에이, 그래도 위례 송파권 대장주들은 세금 무서워할 형님들이 아니죠. 들고 있으면 결국 우상향임.

    임리기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종부세 고지서 날아오기 시작하면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건 어쩔 수 없어요. 저도 일단 관망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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