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진민연

호반써밋2차 26억 찍는 거 보고도 폭락론 믿으시나요?

위례 국평 17~20억선이 비싸다며 폭락만 기다리는 분들이 많은데, 지금 현장 돌아가는 꼴을 보면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제가 정밀하게 트래킹해보니 송파레이크파크호반써밋2차 41평형이 최근 26.2억에 실거래를 찍었더군요. 이게 한 건이 아니라 8월 한 달에만 26억대 거래가 세 건이나 터졌다는 건, 시장이 이미 이 가격을 바닥으로 인식했다는 뜻입니다. 여기에 호수공원 영구 조망권이 확보된 리슈빌제일풍경채 같은 곳들은 호가가 28억에서 29억까지도 나오고 있어요. 단순히 거품이라고 치부하기엔 한강 물을 끌어다 쓰는 수변 인프라의 희소성이 상급지 갈아타기 수요를 완전히 묶어버린 모양새죠. 폭락론에 취해 10억 후반대 진입을 주저하는 사이, 대장주들이 위에서 천장을 뚫어버리니 하방 지지선만 더 단단해지고 있습니다. 결국 위례 안에서도 입지에 따른 양극화는 더 심해질 텐데, 과연 규제가 이 희소 가치를 누를지 아니면 신고가가 규제를 비웃으며 더 올라갈지가 관건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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