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가엾은벌새
1개월 전
플로리체위례 19억 실거래 찍힌 거 보니 고민되네요
단지 정문 앞에서 부동산 사장님이랑 통화하다가 이번 37평 19억 거래 소식 듣고 발길이 안 떨어지더군요. 최고가인 19.5억에 바짝 붙은 수치라 조정기 기대하고 관망하던 제 입장에서는 판단이 복잡해졌습니다. 현재 37평 호가 최저치가 19억부터 시작해서 평균 22.5억까지 형성되어 있거든요. 이번 20층 19억 거래는 1년 전 저점인 15.5억 대비해서는 확실히 올라온 가격이고 고점에 상당히 근접한 상태입니다. 실거래가 19억이면 호가 하단이랑 딱 붙어 있어서 매수 대기자들 심리적 마지노선에 도달한 느낌이에요. 취득세랑 이자 비용 따져보니 여기서 더 오르면 제 자금 계획으로는 갈아타기 실익이 거의 사라집니다. 19.5억 고점 돌파 여부를 확인하고 진입하기엔 갭 차이가 이미 벌어져서 리스크가 꽤 커 보이네요. 결국 고점 근접 상태에서 추격 매수하느냐 아니면 이대로 계획을 접느냐인데 제 기준엔 지금 가격이 상한선이라 더 무리해서 따라가진 않을 생각입니다. 고점 문턱에서 대출 풀로 땡겨서 들어갔다가 횡보장이라도 오면 답이 안 나올 거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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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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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두더지1개월 전
저도 그 거래 보고 깜짝 놀랐어요. 확실히 분위기가 예전 저점 때랑은 딴판이네요.
- 부드러운족제비1개월 전
글쎄요, 지금 19억이면 전세가율 생각했을 때 투자금 너무 묶이지 않나요? 차라리 좀 더 보태서 잠실 쪽 구축 보는 게 나을 수도요.
노용훈1개월 전이분 말이 일리가 있는 게 전세 평균이 9.7억 정도라 갭이 벌써 10억 가까이 벌어지죠. 실거주 한 채라면 몰라도 갈아타기용으로는 가성비가 좀 떨어지는 구간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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