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박가준
포레나송파 신고가 보니 하남서 갈아타기 괜찮을까요?
하남 위례에서 4년 전세 살다가 이번에 드디어 송파권으로 등기 치기로 했습니다. 갈아타기 고민하면서 위례 시장 돌아가는 걸 보니 분위기가 예전과는 또 다른 게 느껴지네요 최근 포레나송파 26평형이 17.5억 원에 신고가로 거래된 걸 봤는데 소형 평수인데도 가격이 단단합니다. 하남권에서 넓게 살다가 평수를 줄여 가야 하는 상황이라 고민이 많았지만 송파권 신축이라는 메리트가 시장에서 평가를 받는 듯해요 현장 이야기 들어보니 31평형은 매수자가 19.5억 원까지 제안해도 집주인이 거절했다는 말까지 돌고 있더라고요. 집주인들 기대감이 이 정도로 높다는 건 앞으로 이 가격 밑으로는 잡기 힘들겠다는 신호로 읽혀서 마음이 좀 급해지기도 합니다 물론 위례선 트램 개통 연기 소문도 있고 역까지 걸어서 19분 정도 걸리는 거리라 생활 여건이 완벽한 건 아니라고 봐요. 그래도 주소지가 송파로 바뀐다는 상징성이나 나중에 인프라 다 들어왔을 때의 희소성을 생각하면 지금 리스크는 안고 가는 게 맞다는 판단이 듭니다 인프라가 다 갖춰진 뒤에는 상급지와의 격차가 더 벌어질 것 같아서 이번에 결정을 내리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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