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수줍은도마뱀
1개월 전

재개발 사업성보다 송파위례 신고가가 보여주는 자산 가치가 더 확실함

성남 중원구 쪽 재개발 구역들 사업성 따져보다가 결국 발길을 위례로 돌렸음. 로컬 토박이 입장에서 솔직히 말하면 재개발이 나중에 대박 터질 수도 있겠죠. 근데 요즘 돌아가는 꼴 보면 불확실성이 너무 큼. 그사이에 송파위례 24단지 24평이 19.4억에 찍혔더라고요. 평당 8,000만 원 시대가 열린 건데 이게 단순히 숫자만 오른 게 아니에요. 직전보다 1억이 그냥 훅 뛰는 거 보니까 확실히 돈 있는 사람들은 '검증된 곳'에 베팅하는 구나 싶었음. 특히 송파레이크파크호반써밋2차 41평이 26.5억에 신고가 뜬 게 결정적이었음. 이게 테라스 평형도 아니고 일반형인데 이 가격임. 남북 위례 통틀어서 대장주들이 이렇게 가격대를 단단하게 잡아주니까 재개발 구역들 수익률 계산기 두드리는 게 의미가 있나 싶음. 공사비 오르고 분담금 폭탄 터질지 모르는 불확실함보다는 이미 인프라 다 갖춰진 하이엔드 입지의 방어력을 믿는 게 자산 관리 측면에서는 훨씬 유리해 보이네요. 옛날에 여기 아무것도 없던 논밭일 때부터 지켜봤지만 지금 위례 위상은 예전이랑은 차원이 다름. 이사 오실 분들 처음에 트램 길 보고 놀라시는데 살아보면 이 평지랑 휴먼링 매력에서 못 빠져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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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빠른낙타
    1개월 전

    24단지 평당 8천은 진짜 상징적이네요. 저도 거여동 오래 살았는데 위례는 이제 확실히 자리 잡은 듯.

  • 방이혜
    1개월 전

    호반써밋2차 26.5억이면 웬만한 상급지 뺨 때리는 수준인데... 굳이 재개발 리스크를 안고 갈 필요가 있을까요?

    송윤훈
    1개월 전

    입지 방어력은 인정하는데 지금 가격이 좀 과열된 느낌도 있음. 재개발 구역이 몸테크는 힘들어도 수익률은 더 높지 않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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