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24단지꿈에그린 18.45억 등기, 송파 위례 입성 끝냈음
송파 위례 입성하겠다고 종잣돈 모으며 기회 보던 게 엊그제 같은데 드디어 끝냈습니다. 예전부터 위례는 행정구역이 쪼개져서 참 복잡하다 생각했거든요. 송파 4만 5천 명에 성남, 하남까지 합치면 12만 명 규모라는데 막상 가보면 분위기가 묘하게 다르죠. 저는 이번에 위례24단지꿈에그린 24평형을 18억 4,500만 원에 계약하고 등기까지 마쳤습니다. 솔직히 20평대 치고는 가격이 꽤 무겁다고 느껴져서 고민도 많았어요. 하지만 전세 보증금에 묶여있던 기회비용 생각하면 지금 결정하는 게 맞다고 봤음. 치밀하게 계산해 보니까 송파권역 신축급 대단지라는 희소성이 결국 이기겠더라고요. 단지 규모도 1,810세대나 되니까 관리비나 커뮤니티 면에서도 직장인 입장에선 매력적이죠. 특히 송파 지번을 쓴다는 게 향후 10년 보유 시 환금성 측면에서 확실한 보험이라 판단했습니다. 대출 영끌 조금 섞었지만 월급으로 원리금 감당 가능한 선이라 결단 내렸어요. 막상 내 집이 되고 보니 단지 내 산책로도 그렇고 실거주 만족도가 생각보다 높네요. 물론 위삼선 같은 호재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이 입지 자체의 단단함을 믿어보려 합니다. 아마 저처럼 위례 안에서 송파권 진입 각 재시는 분들 많을걸요? 입지가 깡패라는 말처럼 결국 상급지는 가격이 증명해 주는 것 같습니다. 실거주랑 자산 가치 둘 다 잡으려는 분들께는 이만한 대안이 없다고 봐요. 이제 짐 정리하고 입주 준비하느라 정신없는데 마음은 참 편합니다. 종잣돈 모으는 동안 좋은 기회 잡으셨던 선배님들 전략이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저도 10년 뒤에는 이 결정이 제 인생의 신의 한 수였다고 웃으며 말하고 싶음.
댓글5개
- 심성루3개월 전
18.45억이면 신고가 제대로 찍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곽명건3개월 전
송파 위례는 확실히 결이 다르죠. 그 가격이면 송파구 웬만한 구축보다 낫다고 봅니다. 등기 치느라 고생하셨음.
- 활발한올빼미3개월 전
24평 18억 시대라니... 예전에 위례 분양할 때 고민만 하던 제가 밉네요. 역시 실행력이 답입니다.
- 김하호3개월 전
직장인이 월급 모아서 송파 입성이라니 대단하시네요. 저도 전세 만기 맞춰서 급매 보고 있는데 꿈에그린은 매물이 너무 없더라고요. 입주 축하드려요!
- 황린경3개월 전
결단력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