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24단지꿈에그린 신고가 속에서 짚어볼 행정구역 리스크
위례 15억 넘어가는 거 보고 발만 동동 구르는 부부들이 많아 보여 글을 씁니다. 최근 송파위례24단지꿈에그린 24평이 18.45억에 실거래 찍히는 걸 보셨나요? 신고가 소식에 조급해지겠지만, 단순히 가격만 볼 게 아니라 내가 계약할 집의 '주소'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위례는 송파, 성남, 하남으로 찢어져 있는 거 아시죠? 송파구 장지동인지 하남시 학암동인지에 따라 세금부터 학군까지 완전히 갈립니다. 인구 12만 명 중 성남이 4만 6천 명 정도로 가장 많다지만, 인프라 체감은 동네마다 천차만별이더군요. 행정구역이 다르면 관리주체가 달라서 민원 하나 넣기도 번거롭습니다. 특히 입주예정 단지라면 사전점검 때 등기부등본상 행정동을 꼭 보셔야 해요. 송파인 줄 알고 계약했다가 나중에 하남인 거 알면 골치 아프거든요. 물론 위례라는 입지 자체는 우상향할 거라 믿습니다. 다만, 내 자산의 법적 테두리가 어디인지는 알고 들어가야죠. 결국 계약서 도장 찍기 전까지는 돌다리도 두드려봐야 합니다. 리스크를 다 걷어내고 나서야 비로소 내 집이 되는 거니까요.
댓글5개
- 다정한낙타3개월 전
꿈에그린 18억 넘은 건 진짜 놀랍네요. 근데 말씀하신 행정구역 문제는 실거주해보면 생각보다 더 와닿는 부분이라... 확인 잘해야 됨.
- 당찬오리3개월 전
정말 공감합니다. 송파랑 하남 경계선에 있는 단지들은 배달비도 가끔 다르게 책정되더군여. 이런 소소한 불편함도 미리 체크해보는 게 맞죠.
- 유안희3개월 전
도사님 글은 늘 차분해서 좋습니다. 위례는 위삼선 예타 결과도 중요하지만, 일단 내 집 주소가 어디로 찍히는지가 세금 계산할 때 젤 중요하더라구요. 잘 읽고 갑니다.
- 날랜수달3개월 전
저는 그냥 위례면 다 똑같은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등본 떼보는 건 기본인데 의외로 놓치는 분들 많음.
- 조그만흰곰3개월 전
좋은 정보네요. 다만 가격이 이미 너무 올라서 이제는 행정구역 따지기 전에 매물 잡는 게 우선인 판이라 좀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