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윤빈나
1개월 전
위례 롯데캐슬 살면서 위신선 연장만 기다리면 안 되는 이유
위례신사선 연장 소식에 설레기 전에, 이 '체크리스트'부터 먼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위례는 단순히 역이 생기느냐 마느냐보다 행정구역 분절로 인한 생활권 단절이 더 심각한 상황임. 근거리 이동하는데 버스를 몇 번씩 갈아타야 하고, 지자체 경계선 넘으면 공유자전거 시동까지 꺼지는 게 현실이다. 이런 인프라 마비 상태에서 역 하나 더 들어온다고 입지 가치가 드라마틱하게 바뀔지 냉정하게 따져봐야 함. 위신선 연장안도 보면 위례중앙역에서 롯데캐슬이나 호반써밋 앞 사거리까지 거리가 고작 700~800미터 정도임. 물리적 거리 단축도 중요하지만, 응급상황 때 119가 바로 옆 송파 놔두고 경기도에서 출동하는 이 비효율부터 해결돼야 진짜 호재임. 결국 행정 통합 없는 교통망 확충은 반쪽짜리 호재에 불과하다고 봄. 지자체 이기주의로 묶인 이 장벽들이 완전히 허물어지는 시점이 위례의 진짜 타이밍일 듯 함. 아 근데 이놈의 공유자전거 멈추는 건 볼 때마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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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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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인서1개월 전
위례 내부 이동권은 진짜 처참한 수준이죠. 행정구역 통합 안 되면 역 생겨도 반쪽짜리임.
- 즐거운고래1개월 전
이분 분석이 정확함. 700미터 걷는 게 문제가 아니라 지자체 경계마다 끊기는 인프라가 실거주 만족도 다 깎아먹고 있음.
김재정1개월 전윗분 말씀에 동감합니다. 저도 위례역푸르지오 사는데 송파랑 성남 경계에서 배달이나 자전거 꼬이는 거 겪어보면 한숨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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