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우직한물총새
1개월 전

위례호반써밋에비뉴 14억대 거래, 이 시세가 적정할까요

며칠 전 단지 내 지인하고 차 마시면서 창곡동 시세 이야기하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최근 7월 30일에 38평 6층이 14억 2,500만원에 찍혔더라고요. 사실 지금 38평형 호가는 18억에서 23억까지도 나와 있는 상황이라 실거래 14억대는 좀 의외다 싶었는데, 아마 직거래거나 특수 관계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호가 평균이 20억 900만원선인 걸 감안하면 시세 파악이 좀 까다로운 시점입니다. 제가 지금 고민 중인 포인트는 리모델링 vs 갈아타기 딱 두 가지입니다. 1,137세대 대단지에 세대당 주차 1.99대라는 스펙은 사실 위례에서도 독보적이긴 하거든요. 주차 스트레스 없는 게 커서 리모델링하고 더 살지, 아니면 상급지로 쏠지 계산기를 계속 두드려보고 있습니다. 지금 이 14억대 실거래를 바닥으로 봐야 할지, 아니면 일시적 착시일지가 불확실하네요. 만약 실거래가 15억 밑에서 안착하는 분위기라면 매도 타이밍은 좀 더 늦추는 게 맞겠죠. 반대로 호가 20억 선이 지지선이라면 지금이 오히려 갈아타기 승부처가 될 수도 있겠고요. 일단 저는 8월 중순까지 호가 추이 보면서 선매도 전략을 짤 계획입니다. 위례호반써밋에비뉴 실거주자분들이나 이쪽 눈여겨보시는 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제 분석이 너무 보수적인지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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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강연지
    1개월 전

    주차 1.99대는 진짜 깡패죠... 밤늦게 와도 자리 남는 게 삶의 질이 다릅니다.

  • 아픈호랑이
    1개월 전

    14억대는 아마 사연 있는 매물일걸요? 지금 호가랑 괴리가 너무 커서 시세로 보긴 무리라고 봅니다.

  • 이혁건
    1개월 전

    글쎄요, 요즘 대출 규제 분위기 보면 20억 호가가 과연 소화될지 의문이네요. 저라면 좀 더 관망할 것 같습니다.

  • 권이주
    1개월 전

    분석 깔끔하시네요. 저도 창곡동 실거주 중인데 38평 단일 평수라 단지 관리가 잘 되는 편이죠. 갈아타기 비용이랑 세금 따져보면 리모델링이 가성비는 더 나을 수도 있어요. 준공 10년 차 다 되어가니 손볼 때 되긴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