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큰가재
1개월 전

위례센트럴자이 33평 보고 왔는데 위삼선 220% 혼잡도 진짜일까요?

성수랑 역삼 맞벌이라 위례가 딱인데 전세 만기 반년 남으니 매일이 가시방석이네요. 오늘 위례센트럴자이 임장하고 왔는데 1,413세대 대단지 웅장함에 설레다가도 교통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거려요. 중개소마다 위례삼동선 들어오면 강남 직결이라 대박이라는데, 한편에선 지옥철 된다고 난리라 혼란스럽더라고요. 근데 팩트로만 따져보면 위삼선 연장 시 혼잡도가 220%까지 솟구칠 거란 전망이 있긴 하더라고요. 이미 위례신사선 본선 계획 당시에도 혼잡도가 140% 수준이었는데, 경기광주 물량까지 얹어지면 감당이 될지 무섭긴 해요. 애써 마련한 내 집인데 출근길부터 기운 다 빠지면 어쩌나 싶어서 솔직히 불안한 마음이 큽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대안을 찾아보니 조금은 희망이 보여서 마음을 다잡게 됐어요. 경기광주역에서 삼성역 갈 때 굳이 삼동역 거쳐 위신선 안 타도, 성남역에서 GTX-A로 환승하는 게 시간상 훨씬 빠르다는 분석이 꽤 설득력 있거든요. 광역망으로 수요가 분산되면 우려만큼의 '지옥철' 사태는 피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게 되네요. 결국 위례센트럴자이 33평 평균가 24억 선을 받아들이냐 마냐의 문젠데, 저는 가기로 했습니다. GTX 성남역 환승이라는 확실한 카드가 있는 한, 혼잡도 괴담 때문에 이 쾌적함을 포기하긴 아까우니까요. 더 고민하다가는 영영 전세만 전전할 것 같아서 그냥 제 직관을 믿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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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기다란날다람쥐
    1개월 전

    위삼선 220%는 좀 과장인 듯요. 성남역 GTX 분산 효과 무시 못 합니다.

  • 김나형
    1개월 전

    직장이 성수랑 역삼이면 위례만한 대안 없죠~ 저도 33평 보고 있는데 인프라랑 단지 조경 보면 진짜 설레긴 하더라고요. 교통은 뭐 어떻게든 해결되지 않을까요? 같이 힘내요!

  • 박도정
    1개월 전

    위신선 140%에 광주 수요 합쳐지면 빡세긴 할 텐데... 그래도 GTX 성남역 환승 루트가 워낙 강력해서 출퇴근 셔틀 생기면 훨씬 나아질 것 같아요. 지금 고민될 때가 기회인 건 맞음.

  • 아름다운하마
    1개월 전

    연봉 높으시니 빚 팍팍 갚으면서 상급지 갈아타기 하셔도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