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짙은두더지
1개월 전

위례래미안이편한세상 20억 돌파, 지금 진입해도 괜찮을까요?

남편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말리는데 제 마음은 벌써 위례에 가 있네요. 위례래미안이편한세상 33평이 지난 7월 25일에 20억 1,800만 원으로 신고가를 찍었더라고요. 불과 며칠 전인 20일만 해도 18억 7,000만 원 거래가 있었는데 말이죠. 한 발 더 들어가서 보면 이 흐름이 예사롭지 않아요. 단 5일 사이에 실거래가가 1억 4,000만 원 넘게 튀어 오른 거잖아요? 지금 33평 매물 호가도 20억에서 21억 5,000만 원 선이라 이제는 20억 밑으로 잡는 게 거의 불가능해진 분위기라 당황스러워요. 결국 고민이 깊어지는 게 이직 문제랑 겹쳐서 그래요. 직장이 판교 쪽으로 옮겨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 수정구 창곡동 입지가 딱인데, 갑자기 가격이 이렇게 앞서나가니까 설렘보다는 솔직히 불안함이 더 커집니다. 아무튼 예산을 더 쥐어짜서라도 지금 올라타야 하는 건지 밤잠을 설치고 있어요. 실제로 단지 주변 가보니까 래미안 브랜드답게 정원도 예쁘고 참 좋긴 하더군요. 1,540세대 대단지라 커뮤니티도 든든하고 주차 공간도 세대당 1.31대면 나쁘지 않고요. 물론 20억이라는 숫자가 주는 압박감이 엄청나긴 하지만, 이 흐름을 놓치면 나중에 더 후회할 것 같아서 이번 주말에 다시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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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우직한생쥐
    1개월 전

    20억이라니... 위례 기세가 진짜 무섭네요. 축하드려야 할지 같이 고민해야 할지ㅠㅠ

  • 이유선
    1개월 전

    와 20억 선 넘었음 이제 이 동네는 우리 같은 직장인이 접근하기엔 너무 먼 곳이 됐어요.

  • 아픈노루
    1개월 전

    실거주 한 채는 언제나 옳다고 봅니다. 남편분 잘 설득해 보세요! 저도 비슷한 고민 하다가 결국 질렀는데 마음은 편해요.

  • 이원린
    1개월 전

    창곡동 쪽이 살기는 정말 쾌적하죠. 저도 래미안이편한세상 눈여겨보고 있는데 호가가 실거래보다 더 높게 형성돼 있어서 타이밍 잡기가 참 애매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