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래이 20억 등기, 조식 서비스가 바꾼 위례의 격
위례래미안이편한세상, 줄여서 위래이가 드디어 전용 84㎡ 기준으로 20억 클럽에 가입했더군요. 최근 5618동 8층 매물이 20억 1,8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는데, 이건 단순한 숫자가 아닙니다. 제가 예전에 '집은 잠만 자는 곳'이라며 커뮤니티 시설 무시했다가 낭패 본 적이 있어서 잘 압니다. 이 단지가 과거에 운영했던 조식 서비스 같은 프리미엄 문화가 결국 하이엔드 이미지를 굳혔더라고요. 남위례역 역세권이라는 입지에 이런 소프트웨어 경쟁력이 더해지니 실거주 만족도가 안 빠지는 거죠. 복정역 일대에 현대차 HMG 퓨쳐 콤플렉스 8조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위례의 체급은 이제 상상 그 이상으로 올라갈 겁니다. 현대모비스랑 기아, 여기에 더현대 백화점까지 줄줄이 입주하면 배후 수요는 말할 것도 없죠. 강남 고가 주택 보유자들이 세금 부담 피해서 내려올 마지노선이 바로 이런 곳이거든요. 옆 동네 우방1차 34평도 지난달 13억에 신고가를 찍으면서 위례 전체가 들썩이는 분위기입니다. 일자리 호재를 등에 업은 대단지들이 가격을 끌어올리고 주변이 따라가는 전형적인 계단식 상승이죠. 과거에 제가 상투 잡고 고생하던 시절의 그 허허벌판 위례가 이제는 진짜 아니더라고요. 20억이라는 가격이 무겁게 느껴지겠지만 일자리와 커뮤니티가 결합된 곳은 쉽게 꺾이지 않습니다. 입지가 변할 때 그 흐름을 못 읽으면 저처럼 나중에 뒷북치며 한숨만 쉬게 되더군요. 결국 위례는 강남의 대체지가 아니라 강남권의 새로운 핵심 축으로 안착할 모양새입니다. 저도 그때 위례 안 사고 딴짓했던 제 손가락을 원망하며 오늘도 임장 지도나 다시 펼쳐보렵니다.
댓글5개
- 윤진건1개월 전
20억이라니... 제가 15억 때 비싸다고 안 샀는데 제 안목이 레전드네요.
- 거친치타1개월 전
위래이 조식 맛있었다고 소문이 자자했죠. 커뮤니티 잘 돼 있으면 삶의 질 자체가 달라지더라고요.
- 아쉬운산토끼1개월 전
복정역 현대차 부지 펜스 쳐진 거 보면 진짜 체감 확 됩니다. 위례는 이제 교통만 해결되면 무적이죠.
- 허수희1개월 전
우방1차도 13억 찍었나요? 전반적으로 위례 하단부가 키맞추기 들어가는 느낌이 좀 있네요.
- 뜨거운물총새1개월 전
글쎄요, 지금 가격에 들어가는 건 좀 무리 아닐까요? 세금 생각하면 수익률이 얼마나 나올지 의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