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보람찬여우
1개월 전

송파위례24단지꿈에그린 16.4억, 지방 큰손들이 위례더힐55 안 간 이유

오늘 주식 시장 움직이는 거 보니까, 결국 답은 부동이라는 생각이 뼈저리게 드네요. 송파위례24단지꿈에그린 21평이 16.4억 신고가를 찍었는데, 지방 자산가들이 굳이 위례더힐55 같은 대형 단지를 두고 여기를 고른 건 리스크 관리 차원의 명확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위례더힐55는 1,380세대 대단지에 대형 평수의 쾌적함이 분명한 강점이지만, 환금성 면에서는 송파권 소형인 24단지가 훨씬 가볍거든요. 자산가들 입장에서는 시장이 흔들릴 때 가장 먼저 현금화할 수 있는 '송파 주소지'의 1,810세대 대단지 메리트를 하락장 보험으로 본 듯합니다. 위례삼동선 연장 시 혼잡도가 220%까지 올라간다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나와서 걱정하는 분들도 많으시죠. 하지만 저는 오히려 이 지점에서 역발상으로, 그만큼 배후 수요가 탄탄하다는 걸 확인한 지방 큰손들이 위례삼동선 분리 운행 민원 같은 리스크 대응력까지 계산하고 들어왔다고 봅니다. 리스크를 꼼꼼히 따지는 제 입장에서도, 소형 평수의 압도적 거래량과 송파 학군지의 결합은 이건 의외로 괜찮은 베팅 같습니다. 지방에서 올라와 16억 넘게 태우는 그분들의 결단력을 보며, 우물쭈물하던 제 시나리오를 다시 재검토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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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고운사막여우
    1개월 전

    결국은 환금성 싸움이죠. 24단지는 송파구 주소지라는 상징성이 하락장에서 방어막이 되거든요.

  • 황건연
    1개월 전

    위삼선 혼잡도 220% 얘기는 들을 때마다 무서운데 그만큼 위례가 살기 좋아서 터져나간다는 반증 아닐까 싶음

  • 곧은곰
    1개월 전

    지방 자산가들은 의외로 단순하게 생각 안 합니다. 24단지 21평이 16.4억이면 평단가가 7,800만 원 수준인데, 이 금액을 태운다는 건 위례의 상단이 열렸다고 확신한 거죠. 리스크 관리형 투자자치고는 꽤 공격적인 신고가네요.

  • 당찬코끼리
    1개월 전

    리스크 따지다가 기차 떠나보내는 게 우리 같은 사람들 특징이죠...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