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굳은순록

리센츠 4억 하락에도 위례 호수권 25.8억 찍으며 버티는 이유

잠실 리센츠 같은 상급지 대장주들이 수억씩 빠진다는 소식에 위례는 괜찮냐고 묻는 분들이 꽤 계시네요. 물론 송파 시황의 영향권이긴 하지만 위례는 지금 체급 자체가 바뀌는 중이라 단순 비교는 무의미해 보입니다. 우선 위례의 관문인 복정역이 8호선과 분당선에 트램까지 겹치는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확정되면서 교통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고요. 실제로 창곡천 끝단에 현대차 연구소와 포스코 글로벌 센터가 한창 공사 중인 걸 보면 베드타운을 벗어난 자족 도시로의 변모가 체감됩니다. 이런 기업 유치와 환경 정비가 가시화되면서 지난 8월 위례호수공원 주변 단지들 평균 실거래가는 이미 25.8억을 기록하며 25억 선을 돌파했더군요. 송파 본동의 하락세와는 별개로 위례 내 대장주들은 독자적인 우상향 곡선을 그릴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상급지 흔들림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이런 자족 기능 강화라는 팩트에 집중하며 진입 시점을 잡는 게 합리적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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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산뜻한청설모

    복정역세권 개발이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위례 가치는 예전이랑은 확실히 다를 겁니다. 쿼드러플 역세권이면 잠실이랑은 또 다른 메리트죠.

  • 재미있는청설모

    호수권 25.8억이면 사실상 송파 웬만한 단지 뺨 때리는 수준인데 지금 진입하기엔 좀 부담스럽지 않나요? 조정기 오면 위례가 먼저 타격받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