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부드러운밍크
1개월 전

대출 규제기 상급지 직행보다 위례 호수권 압축이 나은 이유

요즘 대출 규제 때문에 다들 상급지 갈아타기 막막하시죠. 저도 사이클을 오래 봐왔지만 지금처럼 돈줄 꽉 막힌 시기엔 전략이 달라야 합니다. 무리하게 상급지 꼬리 잡으려다 가랑이 찢어지는 구간이거든요. 최근 위례 상황 보니까 답이 좀 보입니다. 송파레이크파크호반써밋2차 41평이 26억 찍었더군요. 토지거래허가구역인데도 7, 8월에만 거래가 7건이나 터졌습니다. 규제 속에서도 돈이 몰리는 곳은 확실히 이유가 있는 법이죠. 결국은 입지 희소성입니다. 위례호수공원 음악분수 가보셨나요? 조경도 잘 돼 있고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음. 이런 인프라가 갖춰지면 메인 호수뷰 세대는 30억 상회하는 건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여기에 2026년 말 위례선 트램까지 개통되면 얘기가 또 달라집니다. 지금 위례롯데캐슬 34평이 17억 선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호수권 대장주들이 치고 나가면 이 대단지들도 갭 메우기 들어갈 수밖에 없죠. 지금은 무리해서 강남 덤빌 타이밍이 아닙니다. 위례 내에서 입지 우위인 '똘똘한 한 채'로 압축하는 게 현실적임. 여기서 자산 덩어리 키운 다음에 다음 사이클에 상급지 노리는 게 훨씬 영리한 선택입니다. 조급함 버리고 일단 내실부터 다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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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거친원숭이
    1개월 전

    확실히 호반2차 신고가는 상징성이 크네요. 호수뷰 가치는 사이클 안 타는 느낌입니다.

  • 깨끗한갈매기
    1개월 전

    위례선 트램 개통이 26년 말이라 아직 시간 남았다고 보는데, 선반영이 빠를까요?

    이혁민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단순 교통망보다 호수공원 완성도가 주는 체감이 더 큽니다. 실거주 만족도가 가격 하단을 지지해주거든요.

    답글 1개 펼치기
  • 나찬영
    1개월 전

    트램은 이미 시세에 다 녹아있다고 봅니다. 지금 들어가기엔 좀 무겁지 않나요.

  • 김은나
    1개월 전

    저는 이번에 위례롯데캐슬 34평 17억에 잡았음. 상급지 가려다 대출 때문에 꺾었는데 차라리 마음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