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귀여운흰곰
대기업 유치 논란보다 위례신사선 배차 간격에 더 눈길이 가는 이유
위례에 대기업이 들어오네 마네 말이 많지만 기업이 움직이려면 사람이 편하게 오갈 수 있어야 하죠. 지금 위례 내부를 보면 권역별로 교통 편차가 꽤나 심한 편입니다.. 데이터를 보니까 하남 학암동 같은 곳은 복정역까지 버스로만 30분이 걸린다고 하더라. 이런 상황에서 기업이 선뜻 들어오기는 리스크가 큽니다 위례중앙역에서 삼성역까지 한 번에 연결되는 위례신사선이 들어와야 판이 바뀔 듯합니다. 단순히 연결되는 걸 넘어 배차 간격이 출퇴근 시간 기준 2분 24초대로 아주 촘촘하게 계획되어 있거든요.. 이 정도 배차면 강남권 업무지구와의 심리적 거리가 완전히 달라지죠. 그런데 최근에 송파위례24단지꿈에그린 35평이 22.7억에 신고가를 찍으면서 가격은 탄탄하게 버티는 모양새입니다 하지만 베드타운을 벗어나려면 이런 철도망이 깔려야 우수 인력들이 기업을 따라 들어오게 됩니다 인프라가 뒷받침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기업 유치론은 조금 더 신중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부에서 발표한 착공 스케줄이 이번에도 밀리게 된다면 자족도시라는 타이틀은 생각보다 먼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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